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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를 꿈꾸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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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에 대한 작곡 의뢰도 받습니다. ^^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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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저희의 작사, 작곡료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저렴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시기도 하십니다(어떤 곳은 130여만 원 정도가 넘는^^;). 그 이유는 저희의 동요 요청에 대한 비용은 '작사, 작곡료'이고 반주 및 녹음을 해 드리는 것은 덤으로 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장비와 인력으로 보다 수준 높은 음원 및 녹음까지 해 드리기 때문에 저희보다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15여 년을 지내오다 보니 한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동요'는 아이들(?) 음악이기 때문에 홈 레코딩만으로도 충분하리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수준(?) 높은 음악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는 미치지 못하는 면이 있게 되었습니다. 즉 저희가 작사, 작곡은 수준 높게 해(?) 드릴 수 있었다고는 해도 반주 및 녹음을 해 드린 것은 전문가 수준이 아닌 '가이드 녹음'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 '우리들의 키즈송 만들기'는 작사 작곡을 위한 영리의 방면이 있음에도, 이러한 영리의 방면의 결과로 나온 동요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제한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들을 수 있게 해 드리는 공익의 목적도 겸하고 있는 방면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작사, 작곡을 의뢰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사전에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에서 시작되는 일이므로 그분들도 이러한 공익의 방면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작사 작곡을 통한 영리의 방면에는 부족함이 없었다(?)고 해도 그 결과로 나온 동요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저희의 미숙한 역량으로 아이들이 수준 높은 음악이라는 통로를 통해 동요를 마음껏 듣는데 늘 아쉬움과 미흡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들의 키즈송 만들기'에 올려진 동요가 더 아름답고 수준 높은 음악적 역량으로 더 아름답고 예쁜 그릇에 담겨 아이들에게 들려질 수 있다면...
비록 동요의 세계에 저희가,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작사가님과 작곡가님을 통해 동요라는 아이가 태어났지만 이제 우리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이 동요를 함께 기르면 어떨까 해서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먼 훗날 우리들의 헌신과 수고로 우리들의 아이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노래 한 자락이 될 수 있다면 우리의 수고와 동역은 아름다운 빛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희의 앞으로의 계획은 조만간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서 우리들의 키즈송 만들기에 올려진 예쁜 동요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보내 주시는 모든 후원은 우리들의 키즈송 만들기에 올려진 가이드 녹음 된 동요를 더 아름답게 하는 데, 그리고 이 모든 동요들을 더 많이 불려지도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은행, 이영빈, 460001-04-296822
새마을금고, 김혜성, 9003-2121-3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