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의 이야기
1. 밤 하늘에 살고 있는 작은 별님이
오늘 밤은 우리 집에 놀러 왔어요
창문 가에서 별님은 밝게 미소 지으며
밤 하늘의 이야기를 내게 들려 줬어요
오늘 밤은 우리 집에 놀러 왔어요
창문 가에서 별님은 밝게 미소 지으며
밤 하늘의 이야기를 내게 들려 줬어요
2. 싱그러운 이슬처럼 반짝이면서
내 마음에 환한 빛을 새겨 줬어요
어둔 밤에도 별님은 빛을 잃지 않고서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를 놓아 준대요
* 이영빈 작사, 이영빈 작곡, 김혜성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