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그마했던 네가
그 자그마했던 네가
그 꼬마였던 연수가
어느새 엄마 품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봐
순하고 귀여웠던
갖고 싶었던 것도
투정 한번 없이 속이 깊었던
너의 모습을 기억해
엄마의 모든 말을 좋아해 주고
엄마의 모든 것을 예뻐해 주던
엄마를 백합화라 떠올려 주던
그 어여쁘고 고운 마음이
이제는 엄마보다
훌쩍 커버린 만큼
작아진 엄마를 지켜준다는
그 마음을 안았네
* 김혜성 작사, 김혜성 작곡, 김혜성 노래 *
신고
댓글 삭제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나의 실수도 나의 연약함도 나의 고난도 나의 아픔도 결국은 선으로 바꿔 주실 하나님께 감사해 나는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 사람...
5일 전20:09 55 -
십자가 그 고통 속에서
1. 십자가 그 고통 속에서 주님의 그 사랑 아름다워라 십자가 그 고통 속에서 주님의 그 사랑 찬란하여라 십자가 십자가 나는 노...
24.12.24.21:04 113 -
나도 저 공중의 새처럼
나도 저 공중의 새처럼 창고가 없어요 나도 저 들녘의 꽃처럼 옷을 짜지 못해요 그렇지만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날 귀하다 하시며 ...
24.12.22.16:09 113 -
내가 원하는 안전지대
내가 원하는 내가 바라는 나의 피난처 안전지대 주님의 장막 주님의 날개 주님의 눈동자 안 꺼져가는 심지 끄지 않으며 상한 갈...
24.12.13.10:45 93 -
사랑하면 알게 되리
1. 사랑하면 알게 되리 사랑하면 알게 되리 원수들을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 알게 되리 사랑하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사랑...
24.12.11.20:17 91 -
그 자그마했던 네가
그 자그마했던 네가 그 꼬마였던 연수가 어느새 엄마 품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봐 순하고 귀여웠던 갖고 싶었던 것도 투정 한번 ...
24.12.10.21:09 95 -
너의 볼은 솜사탕 같아
너의 볼은 솜사탕 같아 의젓한 왕자님 또 금세 꾸러기 궁금할 땐 입을 오므리며 나를 쳐다봐 초롱초롱한 너의 예쁜 눈 누가 널 ...
24.12.05.21:55 103 -
당신을 찬양하고 싶어요
당신을 찬양하고 싶어요 광대한 아름다운 당신을 맘 다해 목소리 높여 춤추며 찬양하고 싶어요 당신은 나의 반석 당신은 나의 피...
24.11.29.13:40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