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그마했던 네가
그 자그마했던 네가
그 꼬마였던 연수가
어느새 엄마 품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봐
순하고 귀여웠던
갖고 싶었던 것도
투정 한번 없이 속이 깊었던
너의 모습을 기억해
엄마의 모든 말을 좋아해 주고
엄마의 모든 것을 예뻐해 주던
엄마를 백합화라 떠올려 주던
그 어여쁘고 고운 마음이
이제는 엄마보다
훌쩍 커버린 만큼
작아진 엄마를 지켜준다는
그 마음을 안았네
* 김혜성 작사, 김혜성 작곡, 김혜성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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