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가
잠에서 깨자마자 적었습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막내에게 전하는
엄마 얘기처럼 느꼈습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막내에게 전하는
엄마 얘기처럼 느꼈습니다.
구십 구패 후 일승 (일승)
쾌얀타! 다 잘 될 꺼데이
어디 가나 공 들인 게
큰 기쁨은 (큰 기쁨은) 힘들여 (힘들여)
해냈을 때 받는 거다
털고 일어나(일어나)레이 걸어레이
한 발 한 발 한 발 또 한 발
(한 계단 한 계단 한 계단 또 한 계단)
산 꼭대기 향해
믿을 건 오직 끈기 땀방울 뿐
(오직 믿을 건 땀방울 끈기 뿐)
산타 할배가 (할배가) 본데이 (본데이)
산타 할배가 (할배가) 본데이 (본데이)
북극성만 (북극성만) 바라보고 (바라보고)
가고 가고 가고 또 가면 (또 가면)
도달한데이 북극성에 (북극성에)
도달한데이 북극성에
* 강윤식 작사, 이영빈 작곡, 김혜성·김수양 노래 *
신고
댓글 삭제
-
하늘에서도 기도할 울 엄마
엄마가 남기신 성경 속에서 비뚤 비뚤한 글씨로 하나님 우리 막내 직장 좀 주이소 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15.10.05.23:49 958 -
내가 만나는 하나님에게
매일 밤 내가 잠들기 전에 나는 나만의 하나님과 만난답니다 매일 밤 내가 잠들기 전에 나는 나만의 하나님과 만난답니다 오늘 ...
15.09.15.16:25 731 -
친구와 그리는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시월의 예쁜 가을 바람부는 공원에 친구와 앉아서 새하얀 도화지에 고운색 물감으로 알록달록 옷입은 가을을 그...
15.09.15.16:20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