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하고 여행을
엄마하고 두리두리 여행을 할꺼야
오색배낭 등에 메고 모자도 쓰고
꽃나비가 손짓하는 봄동산으로
엄마 손을 꼭잡고 여행을 할꺼야
오색배낭 등에 메고 모자도 쓰고
꽃나비가 손짓하는 봄동산으로
엄마 손을 꼭잡고 여행을 할꺼야
오솔길을 지나고 옹달샘을 지나서
산모퉁이 돌아가면 푸른나무 사이로
산새들도 반갑다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어여쁜 울엄마를 반겨주겠지
엄마하고 두리두리 여행을 할꺼야
소근소근 속삭이며 노래도 하고
달님이 손짓하는 달나라로
엄마 손을 꼭잡고 여행을 할꺼야
* 김윤선 작사, 김혜성 작곡, 김혜성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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